오늘은 친구와 후쿠오카 여행을 간다면 추천하고 싶은 술집 한 곳을 추천한다. 술집 이름은 다음보. 혼술, 2인, 4인이 방문하기 딱 좋은 술집으로 한국 관광객 보다 현지인이 많은 곳이다.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할 술이 있다. 내부는 요즘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젊은 층이 주로 오은 술집 같았다. 한국 손님도 간간히 오는지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 주문하기 정말 좋았다. 내가 갔을 땐 한국어가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다응보에서 파는 나마비루는 프리미엄 멜츠. 일본 나마비루 맛이야 워낙 좋으니 어떤 브랜드라도 다 맛있다. 꼭 콘 아이스크림을 거꾸로 놓은 듯 보이는 비주얼이지만 감자 샐러드다. 연어알도 있어 상큼한 맛도 난다.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가격은 680엔. 정말 음식 이름대로 ..